
개나리는 봄꽃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꽃이죠. 노란 꽃이 너무나 화사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진달래, 벚꽃과 함께 봄꽃의 대명사로 여겨질 정도예요. 그렇다면 개나리를 집에서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은 무엇일까요?
1. 개나리 개화 시기
보통 3월 중순부터 4월 초순 사이에 개나리가 핀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어요. 2023년 올해는 3월 10일 무렵 제주도를 시작으로 2~3주 안에 전국 각지에서 활짝 핀 개나리를 볼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요.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잖아요. 하루빨리 예쁜 개나리를 만나보고 싶네요!
2. 생육 난이도 - 하
개나리를 가정에서 키울 때 생육 난이도는 쉬운 편이에요. 적응력이 강하고 해충 피해도 거의 없는 편이라서 관리하기 매우 편한 식물이기도 하죠.
3. 특성
개나리의 특성은 노란색 꽃이 3~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이기도 하죠. 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꽃말은 '희망, 깊은 정, 조춘의 감격'이라고 하네요.

4. 온도 및 습도
개나리는 겨울나기를 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어요. 영하 20도까지도 견딜 수 있지만 0도 이하로 내려가면 뿌리가 얼어버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햇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서든 잘 자라지만, 건조한 환경보다는 습기가 어느 정도 있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더 잘 자란답니다.
5. 햇빛과 물 주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데요. 특히 아침햇살이 드는 곳이면 더 좋다고 합니다. 만약 햇볕이 부족하더라도 음지에서도 제법 잘 자라는 편이라고 하네요. 또 물 주기는 흙이 마르지 않게 관리해야 하는데요. 겉흙이 마르면 듬뿍 주고 꽃눈이 나오기 전까지는 너무 과습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6. 번식 방법
번식은 씨앗이나 삽목(꺾꽂이), 휘묻이 또는 포기나누기로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꺾꽂이로 번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꺾꽂이를 시도할 때는 봄 싹트기 전이나 여름 장마철에 하는데, 삽목 할 가지를 10~15cm 길이로 잘라 아랫잎을 따버리고 물 올림 한 후 모래 또는 마사토에 꽂으면 됩니다. 꺾꽂이 성공률은 아주 높은 편이에요.

댓글